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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/용어 정리

[02]투자 증권 주식 관련 용어 총정리 완전 기초부터 - YOY, MOM, EPS, PER, BPS, PBR, ELS

by BetterTogether 2018. 7. 11.

투자 관련 용어 총정리 02

완전 기초부터 설명하는 용어들


* 추가적인 용어는 계속 추가하겠습니다. 혼자서 공부하면서 이해한 것 위주로 적어놓아서 어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 





용어 목록

#1. YOY(year on year)

#2. MOM(month on month)

#3. EPS(earning per share)

#4. PER(price earning ratio)

#5. BPS(book-value per share)

#6. PBR(price book-value ratio)

#7. ELS(equity linked securities)


투자 관련 용어 총정리 모음


[01] 펀드, 애널리스트, 컨센서스, 코스피, 코스닥 - URL



#1. YOY(year on year

지난 년도 (기준) 동기 대비, 지난 (기준)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

Ex) 839.9% yoy 감소한 38.8% 기록 ->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 39.9%에서 39.9%로 감소


#2. MOM(month on month)

바로 직전 월 대비 / QOQ(quarter on quarter) – 바로 직전 분기 대비 / HOH(half on half) – 바로 직전 반기 대비


*  YOYMOM,QOQ,HOH의 차이는 YOY는 전년도 언제인지 기준이 있지만 나머지는 바로 직전이라는 기준이 내포되어 있다.

  Ex) 20158YOY : 20148월과 20158월 비교 / 20158MOM : 20157월과 8월 비교



#3. EPS(earning per share)

주식 한 주당 순이익 => EPS 높을수록 경영실적 좋다. Eps=순이익/총발행주식수


#4. PER(price earning ratio)

주가 수익 비율, 지금 현재 주가가 이 회사의 가치에 비해 싼지 비싼지 알려주는 지표. PER=주가/EPS. PER 높으면 능력보다 고평가 되었다는 뜻. 즉 다른 것이 같다면 PER 낮은 것이 좋다. 하지만 PER은 수익과 주가를 비교하는 ratio인 만큼 시장 전체의 PER이나 업종별 비교나 과거와의 비교가 더 중요하다. 30정도가 기준.

Ex) PER16이다 : 현재 주식의 시세가 1주당 순이익의 16배라는 뜻. 16배 만큼 더 벌어야 1주의 가격이랑 같아진다는 것


#5. BPS(book-value per share)

주당순자산가치를 의미한다. BPS=순자산/총발행주식수. 기업의 순 자산으로 평가하는 것. 이 기업이 현재 팔면 얼마짜리인지. 높을수록 좋은 기업이다.


#6. PBR(price book-value ratio)

주가순자산비율을 의미한다.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한주당 몇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의미. PBR=주가/BPS. 낮을수록 저평가 받고 있다. PBR 낮을수록 좋다. 낮을수록 주가가 기업의 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. 1이하가 좋음



è PER은 벌어들이고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고, PBR은 현재의 순수한 자산과 비교한 것이다.


#7. ELS(equity linked securities) 자세한 설명은 ELS 파헤치기 글로 이동

주식이랑 연결되어 있는 증권 (주가연계증권), ELS는 상품이다. 주식은 A라는 종목을 사고 그 가격이 올라가면 그만큼 돈을 번다. ELS는 내 수익률이 사전에 정해져 있고, 수익률만큼 지급하는 조건도 정해져 있다. 일정기간동안 그 수익률 지급 조건을 달성하면 약속한 수익률을 주겠다는 것이다. 수익률 지급 조건은 지수형과 종목형으로 나뉘는데, 지수형은 전체 주가에서 얼마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해당한 만큼 주겠다는 것이고, 종목형은 어떠한 한 종목에 대해서 얼마만큼 떨어지지 않으면 주겠다는 것이다. 조건 충족시 예금 적금보다 ELS의 수익률이 높다. 단 원금 비보장형 ELS의 경우 이자를 못 받거나 원금을 잃을 위험이 있다. Knock-in이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투자원금에 손실이 오는 지점이다. 일반적으로 55%가 기준이다.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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